오늘 나는 마라탕을 시켜먹었다 솔직히 말하면 이번주에만 의도치 않게.. 3번이나 배달음식을 먹었다.. 환경 관련 운동과 캠페인, 플랫폼에서 활동을 하면서도 계속해서 배달음식 만큼은 포기하지 못 하게 되는 것 같다 사실 정말 편리하고 맛있으니까 더 자주 시켜먹는 것 같지만 이렇게 일주일이 쌓이고 한 달이 쌓이면 분명 우리 집에서는 어마어마한 쓰레기 양이 배출될거다 그래서 이제 이번주 일주일을 반성하고 나도 이번에 용기내기 챌린지에 참여해서 식당에 직접 가서 우리집 용기에 배달음식을 담아오는 도전을 계획 중이다 쉽지 않겠지만 꼭 도전해보겠다!